2026년 새해 해돋이 명소 총정리 - 일출 시간표와 지역별 추천 스팟
2026년 1월 1일 전국 주요 도시 일출 시간표
2026년 새해 첫날, 지역별 예상 일출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. 기상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, 출발 전 기상청 공식 사이트나 지역 관광 공지를 꼭 확인해 주세요.
| 지역 | 예상 일출 시간 | 대표 명소 |
|---|---|---|
| 울산 | 07:31 | 간절곶 |
| 포항 | 07:32 | 호미곶, 영일대 |
| 부산 | 07:32 | 해동용궁사, 태종대 |
| 제주 | 07:36 | 성산일출봉 |
| 강릉 | 07:39 | 정동진, 경포대 |
| 서울 | 07:46 | 하늘공원, 아차산 |
동해안 대표 해돋이 명소 TOP 3
- 울산 간절곶: 육지에서 가장 빠르게 해가 떠오르는 곳. 붉은 태양과 대형 우체통이 명소입니다.
- 포항 호미곶: '상생의 손'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매년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이끕니다.
- 부산 해동용궁사: 바다 위 사찰에서 일출을 보는 이색 경험이 가능합니다.
서울·수도권 도심 속 해돋이 명소
- 하늘공원: 한강과 여의도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인기 일출 명소
- 아차산: 비교적 낮은 산으로 등산 초보자도 새해 일출을 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
- 선유도공원: 마천루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도심 해돋이 명소로 인기
도심에 거주하거나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적합한 명소로, 지하철 또는 버스로 접근 가능합니다. 다만 방문 인파가 많을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갖고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.
내륙 산악 해돋이 명소 추천
- 지리산 노고단: 한라산과 함께 남한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해돋이를 맞을 수 있는 명소. 사전 예약 필요.
- 덕유산 향적봉: 백미러처럼 펼쳐진 운해 위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할 수 있어 겨울 등산객에게 인기
- 청량산 장군봉: 수도권과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어 접근성 좋음
이들 명소는 일출이 뜨기 전부터 등산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므로, 방한 장비 및 안전 수칙 숙지가 필수입니다. 특히 지리산 노고단은 출입 통제를 위해 사전 예약제가 운영되므로 반드시 예약 여부를 확인하세요.
제주 해돋이 명소 추천
- 성산일출봉: 이름처럼 일출 명소로 전국적 인기. 입장 시간 사전 확인 필수
- 섭지코지: 일출뿐 아니라 아름다운 해안 절경이 함께 어우러짐
- 한라산 백록담: 일정한 기상 조건이 충족되어야 등반 가능
제주도는 바다와 산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풍경을 자랑합니다. 성산일출봉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, 입장 시간 및 주차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일출 여행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팁
- 방한 준비: 산 정상 또는 해안가는 체감 기온이 매우 낮음
- 현장 혼잡: 주차 공간 협소 및 통제 가능성 있음
- 기상 확인: 흐림/강풍 시 일출 불가 가능성 존재
- 교통편 확인: 대중교통 새벽 시간 미운행 구간 주의
특히 일출 시간 최소 30~40분 전 도착을 권장합니다. 많은 명소들이 새해 첫날 붐비므로, 사전 예약이나 현장 통제 여부도 함께 확인하세요.


댓글